본문 바로가기

아버지의 산행/백두대간

백두대간 종주 8. 육십령에서 남덕유산을 넘다.

728x90

육십령 정상 북쪽 약간 우측으로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초입부터 완만하게 오르다가 급경사를 오르면 가파른 암능 지대인 할미봉에 이르게 된다. 할미봉을 지나서 하산하는 구간은 밧줄이 설치되어있다. 할미봉을 지나서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 길로 이루어지며 작은 봉우리 2~3개를 편안하게 넘어서면 덕유교육원 갈림길에 이른다. (육십령에서 약 4km)

 

할미봉

덕유교육원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헬기장을 거치면 계속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서봉(장수덕유산 1,510m)에 거의 접근한 지점에 이르면 암릉 지대를 만나게 된다. 고만고만한 암능 구간을 약 20여 분 지나면 서봉(장수덕유산)을 오르기 위해 또 한 차례 땀을 흘려야 한다. 서봉(장수덕유산) 정상에는 넓은 암반이 있어 쉬어가기 좋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며 조망도 대단히 양호하다.

 

서봉

서봉(장수덕유산)에서 남덕유산 갈림길로 이어지는 구간은 철 계단을 내려선 후 조릿대지대를 거쳐 안부에서부터 남덕유산 갈림길까지는 줄곧 오르막이다. 남덕유산 정상 바로 밑 삼거리에서 남덕유산 정상은 오른쪽으로 빗겨져 있으며 대간 길은 좌측으로 월성치(월성재)까지 줄곧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월성치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교육원 갈림길에서 약 5km/약 3시간)

 

남덕유산 정상

월성치(월성재)에서 대간 마루금은 끝나고 우측으로 바람골을 거쳐 황정에 도착하면 오늘의 산행은 끝난다. (도상거리 약 9km+3.8km) 약 6시간)

 


산행거리 약 9km+3.8km / 산행시간 약 5시간 20분

 

육십령(720m)-할미봉(1.026.4m)-서봉.장수덕유산(1.510m)-남덕유산(1.507.4m)-월성치(1.240m)-황정

 

 

728x90